[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카리나가 누아르 속 주인공으로 변신한다.
오늘(10일) 밤 9시 방송되는 Mnet '마이 아티 필름'에는 여섯 번째 에피소드 주인공으로 에스파 카리나가 출격한다.
카리나는 극 중 조직의 보스에 맞서는 '걸크러쉬' 캐릭터로 분한다. 상대역으로 배우 이동휘가 출연해 카리나와 팽팽한 대치를 벌인다는 후문이다.
카리나와 이동휘가 연기 호흡을 맞추는 '마이 아티 필름' 여섯 번째 에피소드는 영화 '내부자들', '범죄도시4', '신세계' 등 액션 및 누아르 장르에서 정평난 다수 작품들을 재해석해 앞선 회차들과 또 다른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에피소드는 특히 카리나의 미발매 솔로곡 'UP'(업) 퍼포먼스가 담겼다. '업'은 카리나가 단독 작사한 힙합 댄스곡. 앞서 에스파의 단독 콘서트에서 역대급 솔로 퍼포먼스로 팬들을 열광케 한 노래다. '마이 아티 필름'을 통해 누아르 속 여주인공으로 변신한 카리나가 꾸미는 '업' 퍼포먼스는 어떤 모습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Mnet '마이 아티 필름' 여섯 번째 에피소드는 오늘(10일) 밤 9시 Mnet과 Mnet K-POP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