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손연재는 9일 "실패 없는 책들로 골라서 잔뜩 보내준 언니 감사해요! 아기가 너무 좋아해요"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손연재의 아들이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손연재는 책 육아를 하는 지인에게 받은 책 선물에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더불어 손연재 아들의 오통통한 손이 랜선 이모, 삼촌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세 연상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지난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또한 손연재는 지난해 11월 서울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 명의로 매매가 72억원(평당가격 5266만원)에 매입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