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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손준호 子, '상위 0.1% 영재'는 달라.. 한국유네스코유산 아이디어 대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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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 아들 주안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소현은 7일 "주안아 축하해. 의미 있는 일에 쓰임 받는 사람이 되길"이라며 아들의 수상 소식을 알렸다.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아들 주안은 제3회 국제 청소년 한국 유네스코 유산 알리기 아이디어 대회에서 SW 첨단기술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메달을 목에 건 채 상장을 들고 뿌듯한 미소를 짓고 있는 주안과 그런 아들을 자랑스러워하며 환하게 웃고 있는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손준호는 "또래 친구들 다섯 명이 한 팀으로 노력해서 이뤄낸 성과가 더욱 값지고 감사하다. 많은 과정들에게 경험하고 성장하는 아들을 응원하고 사랑한다"라며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한편 김소현, 손준호는 2011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주안을 두고 있다. 주안은 영재 테스트에서 상위 0.1% 영재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