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강소라가 두 아이를 육아하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반가운 근황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강소라는 8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성수 팝업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소라는 성수동에 위치한 한 뷰티 브랜드 팝업 스토어를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귀여운 가디건과 미니 스커트를 입고 등장한 강소라는 두 아이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팬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강소라는 2020년 8살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으며, 지난해 지니 TV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로 안방극장에 복귀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