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박연수가 딸 지아 양의 근황을 전했다.
9일 박연수는 "2년 넘게 정든 교정기와 이별. 이제 날아보자~"라고 전했다.
박연수는 치아교정을 끝낸 지아 양의 모습에 흡족해한 모습. 지아 양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리틀 수지'답게 더욱 예뻐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엄마를 빼닮은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연수는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이혼한 후 두 자녀를 홀로 키우고 있다. 딸 지아와 아들 지욱은 각각 골프선수와 축구선수가 되기 위해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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