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오는 10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가수 현아가 용준형과 동반 출국을 한 가운데, 파격적인 무대로 팬들을 사로 잡았다.
8일 현아는 "고마워요 홍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홍콩에서 열린 'Star Nest Music Festival'에 참석한 무대 모습이다.
현아는 검정 민소매에 미니 스커트를 입은 채 섹시한 매력을 함껏 뽐냈다. 특히 등을 드러내는 반전 노출로 현아만의 스타일을 가감없이 연출했다.
특히 이번 일정에는 예비부부인 현아와 용준형이 동반 출국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평범하지 않은 독특한 웨딩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한 이들의 거침없는 행보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지난 1월 열애를 발표한 현아와 용준형은 오는 10월 11일 서울 삼청각에서 야외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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