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카라 박규리가 남다른 자기관리를 인증했다.
8일 박규리는 "도쿄 운동 기록물. 수술하고 나서 운동을 계속 못해서 걱정이었는데 콘서트 앞두고 매일 열심히 달린 나 칭찬해"라며 헬스장에서 땀을 흘린 근황을 전했다.
박규리는 선명한 복근을 자랑, 늘씬한 보디라인을 강조했다. 직각 어깨와 매끈한 팔 라인도 시선을 끈다. 최근 수술 탓 운동을 못했음에도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안겼다.
한편 박규리는 7월 개인 일정 소화 중 낙상 사고를 당해 안와골절 수술을 했으며 회복 후 약 한 달 만에 활동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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