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인플루언서 유깻잎이 성형 고백 후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유깻잎은 7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중단발이 되어버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깻잎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살짝 미소를 띄고 있는 모습이다. 윤곽 성형 수술 때문인지 한층 갸름하고 부드러운 브이 라인이 눈에 띈다.
유깻잎은 2016년 유튜버 최고기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뒀으나 2020년 이혼했다. 이후 유깻잎과 최고기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유깻잎은 가슴 성형과 윤곽 성형을 받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그는 지난 7월 "요즘 제일 많이 듣는 말 톱2"라며 성형 관련 악플에 대한 분노를 토로하기도 했다.
유깻잎은 '성형 전이 훨씬 나아요'라는 악플에 대해 "실물 보는 지인들은 그런 말 안한다. 지나가다 실제로 보면 이딴 말 한마디 못하실 거면서. 어쩌라고 이미 했는 걸. 이딴 말이 아주 요즘은 모닝콜 같은 수준이라 같은 말 수백 번 들으면 짜증남"이라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