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황정음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했다.
황정음은 8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사진 여러장을 공개했다. 그중 한 호텔 수영장에서 엎드려 누워 일광욕을 하고 있는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이사진에서 황정음은 의외로 굴곡있는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강탈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두 자녀와 함께 편안하게 누워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황정음은 이영돈과의 파경 소식 이후 이혼 조정 중에 있으며, 이 과정에서 한 여성을 상간녀로 오인해 저격한 일로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된 바 있다. 이후 황정음은 7살 연하의 농구 선수 김종규와의 열애를 인정했지만, 두 주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