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코미디언 강재준이 육아 일상을 전했다.
8일 강재준은 "육아 동지 여러분. 다들 뭐 하세요? 전 늘 그렇듯 수유하고 트림시키고 재우고 있어요"라며 육아 근황을 전했다.
이어 "현재 시각 새벽 5시 17분. 수유하고 트림 완료함. 3시간 후 또 올 예정입니다. 매일 실시간으로 육아 동지 여러분들과 함께해서 힘이 납니다. 두렵고 힘들어도 함께해요"라며 육아 고충도 털어놨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강재준은 아들 깡총이를 돌보다 함께 잠이 든 모습. 똑닮은 붕어빵 모자의 데칼코마니 투샷이 웃음을 자아낸다. 강재준의 고된 육아를 짐작하게 하기도 했다.
한편 강재준은 지난 2017년 코미디언 이은형과 결혼했으며 지난달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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