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육아 일상을 전했다.
7일 강재준은 "2044년 올림픽 양궁 국가대표 예정인 깡총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강재준은 "#그건그거고심야육아스타트 #육아동지들화이팅"이라는 해시태그를 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재준의 아들은 마치 양궁의 활시위를 당기고 있는 듯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사유리는 "슈퍼맨처럼 날아가는 포즈다"라고 이야기했고, 김기방은 "사우스포네"라고 깡총이의 포즈를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강재준은 "지금 시각 새벽 5시49분. 지금 시간에도 육아하시는 분이 이 피드를 보신다면 파이팅!"이라고 새벽 육아 고충을 드러내며 "내 꿈은 슈퍼스타도 아니고 국민mc도 아니고 깡총이 통잠. 그래도 애기 얼굴보면 힘이난다♥ 통잠자는 그날까지 파이팅"이라고 털어놓은 바 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지난 6일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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