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제니는 7일 자신의 SNS에 "Lovely to see you all in Seoul"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빨간 점퍼에 로우 라이즈 짧은 치마를 매치,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날씬한 몸매를 뽐냈다.여기에 제니는 머리를 올백 스타일로 한껏 끌어올려 묶었다. 그의 작은 얼굴에 꽉찬 이목구비가 감탄을 부른다.
한편, 최근 영국 데이터 분석업체 호퍼HQ는 '2024년 인스타그램 부자 리스트'를 공개하면서 전세계 유명 인사들이 인스타그램 게시물당 받을 수 있는 수익을 공개한 바 있다.
이 분석에 따르면 제니는 인스타그램 게시물당 최대 51만1000달러(약 6억 8600만 원)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가능성이 있고 이는 전세계 36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