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는 텐센트와 '검은사막'의 중국 사전 체험을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워리어, 무사, 다크나이트 등 먼저 총 8개의 클래스를 선보이고, 매주 신규 클래스를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텐센트는 '검은사막' 공식 홈페이지 및 QQ, 위챗 등 커뮤니티의 이벤트를 통해 사전 체험 모험가를 모집하고 있다.
펄어비스와 텐센트는 수 차례의 비공개 테스트 및 그룹 테스트(FGT)를 진행하며 게임 콘텐츠를 개선해왔다고 전했다. 공개 베타 테스트(OBT)는 10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