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박한별이 깡마른 몸매를 자랑했다.
6일 박한별은 "여름이 안 갔으면 좋겠다"라며 제주에서 근황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박한별은 홀터넥 크롭톱을 입고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두 번의 출산을 겪었음에도 전성기 보디라인을 유지, 감탄을 자아냈다. 꾸밈없는 수수한 분위기 속 화려한 미모도 자랑했다.
최근 박한별은 "XS 사이즈를 입는다"라며 출산 후에도 깡마른 신체 사이즈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박한별은 201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남편 유인석 유리홀딩스 전 대표가 버닝썬 논란에 연루된 후 활동을 접고 제주도에서 생활해왔지만, 최근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복귀 신호탄을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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