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김희정이 아찔한 몸매를 자랑했다.
김희정은 5일 자신의 SNS에 "Piccolo"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김희정은 휴양지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 등이 훤히 드러나는 백리스 민소매를 입은 김희정의 등근육이 시선을 모은다. 꾸준한 운동으로 완성한 듯한 애플힙, 한손에 잡힐 듯한 개미 허리도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1999년 아역배우로 데뷔한 김희정은 지난 2000년 KBS 2TV 드라마 '꼭지'에 원빈의 조카로 출연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