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양미라가 엄청난 폭우를 마주했다.
5일 양미라는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역대급 폭우!"라며 엄청난 폭우에 우산을 쓰고 휘청거렸다.
양미라는 "원래 선셋비치에 갈 예정이었는데 일정을 또 다시 짜고 있어요"라고 한탄했다.
이어 "내일 한국에 돌아가는 날인데 이번 출장 괜찮은 거죠?"라며 걱정하기도 했다.
이를 본 동생 양은지는 "애완 먹구름. 근데 어쩜 가는 곳마다 이러냐고 정말"이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2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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