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부산에 있는 도심형 복합쇼핑몰 커넥트현대에서 9월 6일부터 9월 18일까지 국내 첫 '도쿄 장난감 미술관'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차세대 문화센터인 9층 컬처커넥트에서 열리는 팝업스토어는 일본 도쿄 장난감 미술관의 축소판으로 꾸며져, 현지 놀이 전문가가 제안한 100여점의 원목 소재 장난감을 아이들이 만지고 체험하는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사전 예약을 통해 운영되며, 현대백화점 홈페이지 및 현장에서 접수 가능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