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걸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가 여전한 요정 미모를 뽐냈다.
성유리는 5일 "사진 정리"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성유리의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길거리를 거닐고 예쁜 카페에 가며 소소한 일상을 즐기고 있다.
특히 성유리는 늘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남다른 패션으로 여전히 빛나는 요정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사진을 본 팬들은 "머리를 묶어도, 풀러도 예쁘고, 모자를 써도 안써도 예쁘다" "착장 다 너무 잘 어울린다" "나이를 거꾸로 먹는 것 같다" "영원한 요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성유리는 80.9kg에서 30kg를 감량, 체중 50.1kg을 만들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과 결혼,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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