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블랙핑크 제니의 과감한 올 레드 패션이 눈길을 끈다.
제니는 4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레드 목도리에 레깅스, 가죽 미니스커트, 모자 등을 매치한 모습. 다소 난해해보이는 의상이지만 제니는 이마저도 소화하며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최근 영국 데이터 분석업체 호퍼HQ는 '2024년 인스타그램 부자 리스트'를 공개하면서 전세계 유명 인사들이 인스타그램 게시물당 받을 수 있는 수익을 공개한 바. 이 분석에 따르면 제니는 인스타그램 게시물당 최대 51만1000달러(약 6억 8600만 원)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가능성이 있고 이는 전세계 36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니는 오는 2025년 완전체 활동을 예고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