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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아들 두고 여행 갔다더니..혼자 화보를 찍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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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오윤아가 베트남 여행중인 근황을 전했다.

4일 오윤아는 "나트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는 구릿빛 피부로 섹시함을 자아냈고, 특히 완벽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윤아의 게시글을 본 아이비는 "같이 가 같이 가"라고 적었고, 정선아는 "언니 쏘핫"이라며 몸매에 감탄했다.

네티즌들은 "어제 아들 두고 여행갔다더니 화보를 찍었네요", "진짜 몸매는 워너비다", "진짜 몸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윤아는 지난 2007년 1월 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8월 득남했다. 그러나 지난 2015년 6월 이혼 후 홀로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현재는 종합편성채널 TV CHOSUN '공개연애 - 여배우의 사생활'을 통해 공개연애에 도전하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