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이은형♥' 강재준, 새벽 5시에도 잠 못잔 '초보아빠'…"그래 놀자"

by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4일 강재준은 "어제 새벽 5시 두시간을 안아서 토닥토닥을 하고 이제 자야지~ 하고 얼굴을 봤다. 그래 아빠랑놀자 #인생29일차"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새벽 5시에도 눈을 번쩍 뜨고 아빠 강재준을 바라보고 있는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강재준은 "그래 아빠랑 놀자"라며 잠을 포기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아빠? 아침인데 왜 자?", "포기하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백일의 기적을 기다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강재준은 2세를 위해 100일 만에 26kg 감량하는 모습 등 2세를 얻기 위한 갖은 노력 끝에 8년 만에 득남 소식을 전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