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윤지가 작디작은 얼굴을 인증했다.
4일 이윤지는 "라니야 엄마 모자 좀 빌릴게"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윤지는 9살 딸 라니 양의 모자를 쓰고 외출에 나선 모습. 작은 얼굴로 딸의 모자를 찰떡같이 소화해 눈길을 끈다.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 청량한 스타일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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