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의 생일을 축하했다.
4일 소유진은 "우리 남편 생일♥"이라며 행복한 다섯 가족의 생일 축하파티를 공개했다.
이어 "새벽부터 미역국 갈비찜 잡채 그리고 서현이가 만든 애호박 새우전. 등교 전에 생일아침하려고 예쁜 세팅은 실패했지만"이라며 소유진이 만든 요리부터 큰 딸이 아빠를 위해 준비한 메뉴를 올렸다.
소유진은 "남편이 넘 맛있다고 해줘서 해피♡ 사랑해 여보야~ 건강해야 해"라며 여전한 금슬을 자랑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백종원과 결혼, 슬하 1남 2녀를 두고 있다.
소유진은 현재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TV조선 '나누는 행복 희망플러스'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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