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한예슬이 남편과 나눈 사랑스러운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4일 한예슬은 '한예슬의 오늘 뭐 입지?' 촬영을 한 후 남편 류성재가 보낸 대화 일부를 올렸다.
남편은 "수고했어 내 사랑♥ 하마터면 나도 트위드 살 뻔 했네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류성재는 아내가 나오는 방송을 실시간 라이브로 직접 시청 인증까지 하기도 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5월 연극배우 출신 연인 류성재와 혼인신고를 하며 정식 부부가 됐다. 여러 차례 남편에 대한 사랑을 드러낸 한예슬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예슬은 최근 CJ온스타일의 '한예슬의 오늘 뭐 입지?' 공식 프로그램을 론칭하고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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