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1년 1개월 만에 가수 영탁이 전격 컴백했다.
가수 영탁이 새 미니 앨범 'SuperSuper'를 들고 가요계에 돌아왔다.
영탁의 지난해 8월 발표한 두 번째 정규 앨범 'FORM'을 통해 실력파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진 이후 1년 1개월 만에 새 앨범을 들고 컴백했다.
영탁은 새 미니 앨범 'SuperSuper'에서도 전곡 작사, 작곡뿐만 아니라 편곡에도 참여해 프로듀서로서도 다채로운 음악적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컴백 타이틀곡 '슈퍼슈퍼 (SuperSuper)'는 영탁만의 힘차고 유쾌한 에너지를 보여주는 댄스곡이다. 어린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소재와 힘찬 느낌의 가사가 곡의 긍정적인 바이브를 돋보이게 해줄 예정이다.
영탁의 파워풀한 컴백에 힘을 실어주는 비트감 넘치는 멜로디 속에 'SuperSuper'라는 구절이 리듬감 있게 반복되는 이지리스닝 계열의 노래로 중독성 강한 노래다.
영탁은 지난 2022년 정규 1집 'MMM'으로 53만 장, 2023년 정규 2집 'FORM'으로 62만 장의 초동 판매량을 기록하며 매번 인기를 경신 중에 있다. 이번 컴백에서 커리어하이를 기대하고 있다. 무엇보다 컴백 발표 이후 줄곧 화제를 모았던 타이틀곡 '슈퍼슈퍼 (SuperSuper)'를 비롯해 '사막에 빙어', '사랑옥 (思郞屋)', '가을이 오려나', 'Brighten'까지 전 트랙이 3일 오후 6시 이후 공개됐다.
영탁은 이번 컴백 앨범을 통해 댄스, R&B, 트로트, 발라드, 브릿팝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음악적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이번 컴백 앨범 'SuperSuper'에서 더욱 다채로운 음악적 세계관을 선보이고 있다.
영탁은 컴백 소감을 묻는 질문에 "슈퍼슈퍼는 희망적인 노래다. 할 수 있다. 늦지 않았어.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싶다"라며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