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문상민이 룰루아의 새 얼굴로 발탁됐다.
문상민은 드라마 '슈룹'에 출연하며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로 주목받았다. 이후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에서 주연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사, 다재다능한 배우로 국내외 인기를 얻었고, 지난 8월 쿠팡플레이 새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에서 국민 연하남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또한, 현재 KBS2 '뮤직뱅크' MC로 활약, 매주 금요일 K팝 팬들과 소통을 나누며 글로벌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배우를 넘어 음악방송 MC까지 맡고 있는 문상민이기에 뷰티 브랜드 룰루아 앰배서더 발탁 소식은 글로벌 팬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배우 김정현, BAE173 제이민, 한결, 판타지 보이즈 홍성민, 김규래, 클라씨 보은을 모델로 기용했던 룰루아는 오는 10월 3종류의 신제품 추가 런칭을 앞두고 모델로 최근 가장 핫하고 트랜디한 매력을 지닌 국민 연하남 문성민을 룰루아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문상민이 앰배서더로 발탁된 룰루아(Lullua)의 Lua는 포르투갈어로 '달'을 의미하며, Lullulala는 기분이 좋을 때 사용하는 소리를 나타낸다. 이 두 단어를 합쳐서 만든 'Lullua'는 긍정적인 감정과 아름다움을 연상시키는 단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