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고소영이 예술품 경매장에 방문했다.
3일 고소영은 "G-Dragon's & JOOPITER"라며 지드래곤이 수집한 패션과 현대미술 등 소장품과 직접 제작한 예술품의 경매장에 참석했다.
앞서 지드래곤은 출품작 공개와 함께 현장에서 직접 작품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지드래곤과 고소영은 이전에도 어깨동무를 하는 등 친분을 자랑한 바 있다.
한편, 1972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 기준 51세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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