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이민정이 고급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민정은 지난 2일 자신의 계정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시스루 패턴이 돋보이는 블랙 셔츠와 긴 기장의 블랙 스커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이민정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시크한 올블랙룩을 고혹적이면서도 럭셔리하게 소화, '사모님' 포스를 풍기고 있다. 이민정 또한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보고 만족스러운지, 흡족한 미소를 짓는 중이다.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3년에 결혼, 2015년에 아들 준후 군을 얻었다. 이어 8년 만인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