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걸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소연이 남편 조유민과 한국에서 다시 출국했다.
2일 소연은 "진짜 1분도 숨막혀서 못 다니겠다. 조유미니 아사이볼 셔틀"이라며 남편을 위해 직접 더운 여름날 밖을 나섰다.
소연은 "오자마자 장 보고, 근데 이렇게 뜨겁다고? 집 쳐박이다 무조건"이라며 더운 날씨에 힘듦을 토로했다.
그러면서도 소연은 "와이프 돈 와이프 산 조유민 감격"이라면서 남편이 좋아하는 저녁 메뉴를 만들었다.
한편 소연은 지난 2022년 조유민과 결혼했다.
현재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FC로 이적한 조유민을 따라 두바이에서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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