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권은비가 싱가포르에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권은비는 최근 개인 계정에 싱가포르 워터밤 비하인드가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은비는 민소매나 긴 티에 청바지를 매치한 편안한 패션을 선보인 모습. 특히 권은비는 속옷을 살짝 노출한 채 섹시한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모은다.
또한 권은비는 싱가포르 워터밤에서도 매력을 발산하며 '워터밤 여신'의 면모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권은비는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지편한 세상'에 출연해 건물주가 된 근황을 공개했다.
대화를 나누던 중, 권은비는 "워터밤을 위해 싱가포르에 간다. 워터밤이 해외 공연이 많다. 일본, 싱가포르, LA"라고 말했다. 이에 지석진이 권은비가 건물을 산 것을 언급하자, 권은비는 "다 대출이다. 열심히 갚고 있다"라며 곤란한 듯 웃어보였다.
한편 권은비는 서울 성동구에 있는 단독 주택을 24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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