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둘째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우혜림은 1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어느덧 32번째 생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우혜림은 남편 신민철, 아들과 함께 셀프 사진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이목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을 본 팬들은 "가족들과 함께하는 생일 축하해요", "네가족이 함께하는 생일이라니", "언니 꽃길만 걸으세요" 등 여러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우혜림은 지난 2010년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해 여러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지난 2020년 7월 결혼해 슬하에 아들 시우를 두고 있다. 오는 2025년 1월에는 둘째를 출산할 예정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