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배슬기가 만삭 근황을 전했다.
1일 배슬기는 "비록 몸은 조금 무겁고 불편해도 사랑하는 나의 리섭이와 똑 닮은 미니미 리솔이와 함께하는 이 시간들은 매일 매 순간이 감동이며 이 세상 누구도 부럽지 않을 만큼 행복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내 사랑 리섭이 리솔이. 나에게 이런 행복을 알려줘서 정말 고맙고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배슬기는 남편 심리섭과 만삭 화보를 찍으며 행복감에 가득 찬 모습. 여전한 미모와 더욱 커진 D라인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배슬기는 지난 2005년 그룹 더 빨강으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배우로 활동 중이다. 2020년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했으며 지난 3월, 결혼 4년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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