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배우 변우석, 박경혜의 간식차 선물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혜리는 1일 "찐 서프라이즈 ㅠㅠ 감동이잖아 ㅠ"라며 근황을 전했다.
현재 혜리는 새 드라마 '선의의 경쟁'을 촬영 중이다.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혜리는 친구들의 깜짝 서프라이즈 선물과 응원에 힘을 냈다.
배우 박경혜와 변우석, 김도연이 드라마 촬영 현장에 간식차 선물을 보낸 것. "'선의의 경쟁' 모든 스태프, 배우 여러분들 응원합니다. 혜리야 와서 간식 먹제이~"라며 센스 있는 문구까지 넣어 응원했다. '선의의 경쟁'은 입시보다 살벌한 생존 경쟁 속 십대 소녀들의 아슬아슬한 관계를 다룬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로, 극중 혜리는 채화여고의 유일무이한 실세 유제이 역을 맡았다.
이에 혜리는 간식 차 앞에서 인증샷을 촬영, 하트 포즈 등을 취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먹방까지 선보이고 있는 모습이 귀여움 가득하다.
혜리는 "지치고 힘들 때 옆에 있어주는 내 친구들아 덕분에 버틴다. 너네들이 있어 아주 든든해"라며 "우리 늘 건강하고 행복하자. 많이 많이 고마워"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