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공효진이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뽐냈다.
1일 공효진은 최근 근황을 드러내는 셀카 등을 통해 인사 했다.
공효진은 편안한 민소매 티셔츠에 목걸이로 포인트를 준 평범하지만 엣지있는 패션을 완성했다.
이어 공효진은 평소처럼 화장기 없이도 화사한 미모를 자랑했고 이를 본 배우 이민호는 "뭐지 이 청순함은"이라며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공효진은 10세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2022년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케빈오는 지난해 12월 입대해 현재 군 복무 중이다.
공효진은 올해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에 출연하며, 최근 박소담과 영화 '경주기행'에 캐스팅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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