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한소희가 늦여름을 만끽하는 휴가 사진을 공개했다.
한소희는 31일 개인 계정을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해외의 한 리조트 수영장에서 비키니를 입고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블랙 비키니로 슬렌더 몸매를 과시한 한소희는 머리에 두건을 쓴 패션으로 귀여움을 더했다.
특히 한소희는 허리와 배, 여구리에 남은 타투를 과시하는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한소희는 데뷔 전 양팔 가득 타투를 새긴바, 이후 연기자 데뷔를 위해 약 2000만원의 비용을 들여 타투를 지웠다가 다시 몸 일부에 타투를 새겨 관심을 받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