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소이현이 '하루 차이 생일'인 남편 인교진을 축하했다.
29일 소이현은 "생일축하합니다"라며 남편 인교진의 생일을 축하했다. 그는 "사랑하는 내 짝꿍 우리 인교진 씨 생일축하합니다"라며 "누군가 그러던데… 내인생에 힘든 짐보따리를 웃으면서 함께 나눠질 수 있는 사람…. 그런 배우자를 만나야한다고. 친구같은… 연인같은….가끔 아들같고 가끔 아빠같고 내 어깨에 짐을 기꺼이 웃으며 나눠지는… 고마운 내짝꿍…"이라며 애정을 전했다.
이어 "인교진 씨 생일 축하해요"라는 그는 "오래오래 함께해요. 하은이.소은이 아빠여서 감사합니다~ 행복한하루 보내세영~"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소이현은 남편 인교진과 '하루차이 생일'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지난 2014년 결혼 후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현재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를 함께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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