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출산 후에도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28일 아야네는 "이 몸이 6개월 뒤 어떻게 변할지 너무 기대가 돼요. 쌤만 믿어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아야네는 타이트한 운동복을 입고 다이어트 의지를 다지고 있다. 최근 출산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아야네는 만삭 당시 몸무게도 불과 53kg였으며 출산 한 달 차에는 45kg가 됐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4세 연하 일본인 아야네와 결혼했다. 난임과 유산을 극복, 시험관 시술 끝 임신에 성공했으며 지난달 17일 득녀했다. 아야네가 선택했던 초호화 산후조리원은 2주 입실 기준, 객실에 따라 2500만 원 선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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