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고현정이 눈부신 미모의 사진을 대방출했다.
고현정은 21일 "현재…. 몇년전 집 공간…. 그 보다 더 과거의 나…. 인생은 참… 히ㅡ 웃으며 살자야지"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고현정의 여러 모습이 담겨있다. 현재 드라마 촬영 중인 모습부터 몇년 전 거주했던 집의 공간, 그리고 과거의 모습까지 다양한 고현정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특히 고현정은 이마에 자신의 사진을 붙이고 독보적인 미모를 발산하는가하면, 5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순수한 소녀미까지 드러내 시선을 모은다.
앞서 고현정은 지난 3월, 데뷔 35년만에 처음으로 SNS 계정을 개설했다. 이어 유튜브까지 도전하며 신비주의를 벗고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 중이다.
이후 활발하게 SNS 활동을 펼쳐온 고현정은 최근 "너무 자주 올러서 지겨우실까봐 걱정됩니다"라고 잦은 SNS 업로드에 대한 걱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고현정은 올해 방영 예정인 ENA 새 드라마 '나미브'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또한 최근 고현정은 2025년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사마귀'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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