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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결별 아픔' 황정음, 도치맘 일상 "두 아들과 함께한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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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황정음이 두 아들과 만든 추억을 꺼냈다.

20일 황정음은 "우리 강아지들과 함께한 이번 여름"이라며 자녀들과 함께한 지난 시간을 떠올렸다.

황정음은 모래사장 위에서 아들과 장난을 치며 여러 추억을 쌓은 모습. 모자의 행복했던 순간이 오롯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황정음을 닮은 두 아들의 붕어빵 이목구비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황정음은 앞서 큰아들의 생일파티 현장도 공개, 애틋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 씨와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2020년 파경 위기를 겪고 재결합했지만 지난 2월 황정음은 이 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황정음은 이혼 사유가 이 씨의 불륜에 있다고 폭로했고 지난달 농구선수 김종규(원주 DB 푸르미)와 열애를 인정하기도 했다. 하지만 대중의 높은 관심 탓인지 공개 연애 2주 만에 결별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