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카메라 앞에 섰다.
율희는 20일 스튜디오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율희는 청순한 의상부터 섹시한 원피스까지 다양한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걸그룹 출신인 율희는 숨길 수 없는 끼와 인형 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머리를 쓸어 올리는 장면에서는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율희와 최민환은 지난 2018년 결혼, 슬하 아들 하나와 쌍둥이 딸을 뒀다. 그러나 지난해 두 사람은 이혼 소식을 알리며 결혼 5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했다.
현재 최민환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고, 율희는 SNS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지내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