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에릭과 나혜미 부부가 아들의 돌잔치 사진을 공개했다.
나혜미는 15일 "사랑해"라면서 아들의 첫 돌 사진을 공유했다.
지난해 3월 아들 출산 후 첫 돌을 맞아 돌잔치 중인 가족. 아들을 꼭 안고 뽀뽀를 하고 있는 에릭 나혜미 부부. 환한 미소에서 가족의 행복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또한 수트와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이날의 또 다른 주인공으로 변신한 에릭과 나혜미 부부. 옆 모습에서도 느껴지는 훈훈하면서도 아름다운 비주얼과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날의 주인공인 아들도 화이트 수트를 착용. 왕자님으로 변신했다. 이때 아들의 얼굴은 가렸지만 엄마 아빠의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 받아 실루엣만으로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남편 에릭도 "사랑해"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가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에릭과 나혜미는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3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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