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하정우가 간절함 하나 없는 셀카로 근황을 전했다.
14일 하정우는 별다른 멘트 없이 셀카를 공개했다.
하정우는 정리가 안 된 헤어스타일에 멍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막 잠에서 깬 듯한 모습 같기도. 이에 한 팬은 "사진 실수로 올리신 건가요?"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또 "왜 귀여운 거지", "잘 잤어요?", "이래도 저래도 잘생김" 등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하정우는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하이재킹'으로 관객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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