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윤미가 동서에게 통 큰 생일 선물을 건넸다.
이윤미는 14일 "동서 님의 지난 생일 챙겨 드려야지~ 형님이 준비한 선물 받아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동서의 생일을 맞아 백만 원어치의 백화점 상품권을 준비한 이윤미의 모습이 담겼다.
상품권과 함께 이윤미는 "사랑하는 동서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함께 하고 있는 일들 더 행복하게 골프도 더 재미있게 동서이자 친구이자 언니이자 비즈니스 파트너! 앞으로도 오래도록 행복하고 건강하자"라며 애정 가득한 손편지도 남겼다.
이윤미의 통 큰 선물과 따뜻한 편지에 이윤미의 동서는 "어머나 감동의 도가니 이렇게 세심하게 챙겨주시는 형님은 이 세상에서 우리 형님 뿐일 듯 사랑합니다♥♥♥"라고 댓글을 남기며 감동했다.
한편, 배우 이윤미는 2006년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 슬하 세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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