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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난기류 없다"…400만 겨냥 '파일럿', '행복의 나라'와 쌍끌이 흥행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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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코미디 영화 '파일럿'(김한결 감독, 쇼트케이크·무비락 제작)이 개봉 3주차에 접어들어서도 안정적인 입소문을 유지 중이다.

올여름 개봉 영화 최고 흥행작 '파일럿'의 입소문이 개봉 3주 차에도 식지 않고 계속 되고 있다. 14일 신작들이 대거 개봉 하고 있는 가운데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전체 예매율 데이터에서 '파일럿'이 상위권을 지속해 지키고 있다. 특히 '행복의 나라' '에이리언: 로물루스' '빅토리' 개봉 조건 속에서도 '파일럿'은 예매율 톱3를 지키며 폭발적인 입소문을 입증 중이다.

올여름 최고 흥행작의 파워를 예매량과 예매율로 입증 중인 '파일럿'은 개봉 3주 차 광복절 연휴에 검증 된 입소문을 바탕으로 전 세대 관객들의 선택을 다시 한번 받을 예정이다. 무엇보다 광복절 연휴 상영 영화 중 유일한 코미디 장르로 극장을 시원한 바캉스 현장으로 만들 '파일럿'의 입소문 레이스에 귀추가 주목 되는 이유다.

'파일럿'은 전세대 남녀노소 관객들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코미디 영화에 대한 만족도 높은 후기도 이어지고 있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남자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조정석,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 등이 출연했고 '가장 보통의 연애'의 김한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