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노라조 원흠이 아빠가 됐다.
원흠은 12일 "2024. 08.08 女 나의 인생은 어쩌면…이 한순간을 위해 존재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득녀 소식을 직접 알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의 발 사진이 담겼다. 지난 8일 딸을 얻은 원흠은 딸의 발을 소중히 들고 있는 모습이다.
원흠은 지난해 8월 비연예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1년 만에 딸을 품에 안은 원흠에 팬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원흠은 2018년 그룹 노라조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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