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RPG는 MMORPG '로스트아크'의 첫 단독 팝업 스토어를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단독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히고 안내 페이지를 7일 오픈했다.
팝업 스토어는 오는 23일부터 9월 1일까지 열흘간 더현대 서울 5층 에픽서울에서 운영된다. 다양한 신규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굿즈샵 뿐만 아니라 포토존과 DIY 콘텐츠,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굿즈샵에서는 팝업 스토어에서만 한정 판매되는 다양한 신규 굿즈들을 선보인다. '실리콘 참세트', '말랑쿠션', '키캡' 등 모험가들의 선호도가 높은 상품들로 구성되며 '모코코'를 비롯해 '로스트아크'의 여러 캐릭터들을 활용해 디자인됐다.
현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DIY 콘텐츠도 준비된다. 오리지널스포츠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제작된 티셔츠를 구매 시, 다양한 디자인의 전사지 중 2종을 직접 선택하고 원하는 부위에 인쇄해 자신만의 티셔츠를 완성시킬 수 있다. 또 에코백을 구매하면 같은 방법으로 에코백도 꾸며 볼 수 있다.
베이커리 존에서는 올 하반기 '로스트아크'와 컬래버레이션이 예정돼 있는 아우어베이커리의 시그니처 베이커리 상품도 만나 볼 수 있다. 이밖에 현장 이벤트로 특별한 프레임으로 사진을 인화할 수 있는 포토 키오스크를 운영하고 다양한 굿즈를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진행된다.
유저들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사전 입장 예약과 현장 대기를 통해 팝업 스토어에 입장할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