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장우가 '치팅 데이'를 제대로 즐겼다.
이장우는 5일 "행복을 찾아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기와 맥주를 마시고 있는 이장우의 모습이 담겼다. 노란색 틴트 선글라스에 밀리터리 버킷햇을 쓴 이장우는 비장한 표정으로 고기를 들고 있는 모습.
바디프로필 후 유지어터 생활을 이어온 이장우는 이전보다 통통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모은다. 다이어트 중 보상 데이를 즐기는 것인지, 다이어트를 청산하고 다시 팜유 왕자로 돌아온 것인지 팬들의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이장우의 후덕해진 모습에 팬들은 "운동으로 찾으면 안 될까요?", "얼굴은 행복 충만해 보이네요", "행복 찾는 거 좋은데 볼살이 쪘어", "살이 찌고 있나 봐요.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배우 이장우는 MBC '나 혼자 산다' 연예대상 수상 공약이었던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22kg 감량에 성공했다.
이후 이장우는 장내 유해균인 퍼미큐테스, 즉 '뚱보균'을 빼겠다며 철저하게 자기관리하는 유지어터 근황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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