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한소희가 과즙미 터지는 큐티 섹시미를 발산했다.
2일 한소희는 개인 SNS에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는 로레알 파리스를 태그하고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한소희는 체리빛 가득한 촬영장에서 실제로 체리를 들고 촬영하거나 시스룩을 입고 어깨라인을 드러낸 섹시 아우라를 선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는 높은 코가 매력적인 옆태 라인을 강조해 볼륨있는 얼굴선과 몸매가 선명하게 담겨 그림같은 비주얼을 보여줬다.
한편 한소희는 차기작으로 전종서와 함께 드라마 '프로젝트 Y'(가제)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프로젝트 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이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