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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최수영, 양방향 팬소통 나선다..댓글부터 프리이빗 선물 이벤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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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사람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멀티 플랫폼 '사람엔터 스테이지'가 오는 5일 정식 오픈한다.

사람엔터테인먼트(이하 사람엔터)가 새롭게 런칭한 '사람엔터 스테이지'는 아티스트 자료 아카이빙은 물론, 1:1 톡(1:1 TALK), 실시간 라이브, 텍스트 채팅, 애스크(ASK) 등의 실시간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팝(POP) 기능을 통해 아티스트와 팬의 프라이빗한 대화가 가능한 시스템을 제공하는 양방향 소통 플랫폼이다.

지난 17일, 정식 오픈을 앞두고 프리 런칭한 '사람엔터 스테이지'는 공명, 김설진, 문동혁, 박규영, 아이린, 유희제, 윤소희, 이승주, 정건주, 최수영, 최희진, 한예리 12명의 소속 아티스트들의 프라이빗한 콘텐츠와 친근한 커뮤니케이션이 선공개되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아티스트들이 직접 댓글을 달며 팬들과 소통하고, 사람엔터 스테이지에 가입한 팬들에게 프라이빗한 선물을 증정하는 팬 이벤트까지 진행돼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이에 공식 오픈과 동시에 '사람엔터 스테이지'는 커뮤니티 게시판을 활성화, 아티스트의 취미 공유는 물론, 프라이빗한 V-log와 Q&A까지 더욱 특별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람엔터 스테이지'를 직접 기획하고 런칭한 사람엔터 이소영 대표는 "'사람엔터 스테이지'는 아티스트와 팬의 자유로운 소통 공간을 넘어 창의의 원천과 영감을 줄 수 있는 high value & hyper-end 플랫폼이다"라고 전하며 "팬 커뮤니케이션뿐만 아니라, '사람엔터 스테이지'를 시작으로 각각의 아티스트만이 지닌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활용한 브랜딩 전략을 이어 나갈 것이다. '사람엔터' 또한 '사람엔터 스테이지'를 토대로 아티스트 브랜딩 회사로서 새로운 도약에 나설 것이다"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혀,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를 넘어 콘텐츠 제작과 아티스트 브랜딩 전략에 힘을 실을 '사람엔터'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높아진다.

그런가 하면, 오는 8월 5일 정식 오픈하는 '사람엔터 스테이지'에는 소속 아티스트들의 프라이빗하고 다채로운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아티스트와 팬의 자유로운 소통 공간을 넘어 창의의 원천과 영감을 줄 수 있는 high value & hyper-end 플랫폼 '사람엔터 스테이지'는 사람엔터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