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태국으로 터전을 옮겼던 배우 신주아가 한국에서 크게 앓았다.
2일 신주아는 "건강이 최고! 죽다 살았네요... 건강 조심하기요"라며 근황을 밝혔다.
신주아는 현재 한국에 머물며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갑자기 시작된 컨디션 난조로 병원으로 향해 걱정을 자아냈다.
한편 신주아는 영화 '몽정기2',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얼마나 좋길래', '히어로', '내 인생의 단비', '오로라 공주', '킬힐'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2014년 태국인 재벌 2세 사업가 사라웃 라차라쿤과 결혼 후 태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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